
▲ 현재 적지 않은 지방 정부는 채무과다로 수치상 이미 파산했습니다. (인터넷 사진)
[www.ntdtv.co.kr 2013-07-12 12:52 PM]
중국 경제의 심각함은 이미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리쉰레이(李迅雷) 하이퉁 증권(海通證券) 부총재가 최근 밝힌 바로는, 현재 적지 않은 지방 정부는 채무과다로 이미 수치상 파산이라고 한다. 경제위기는 2년 내지 3년 사이에 전면 폭발할 것이다.
`후쓔왕(虎嗅網)` 보도에 따르면, 하이퉁 증권 부총재이며, 수석 경제학자인 리쉰레이는 근일 기자에게, 경제위기는 2년 내지 3년 사이에 전면 폭발할 것이며, 중국 경제는 이제 국퇴민진(國退民進)이 필수라고 지적했다.
리쉰레이에 따르면, 최대 위험은 부동산 시장에서 올 것이다. 신용 대출 잔고의 30%는 부동산인데, 일단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서, 구매력이 부족한 3, 4선 도시 집값이 전반적으로 떨어지면, 은행과 지방정부의 수입에 즉시 큰 타격이 발생할 것이라 한다.
또하나의 위험은 경제 성장속도는 완화되고 있는데 생산은 과잉된 모순에서 오게 된다. 교통, 건재, 원자재 등 업종은 일찍 4조위안(한화 약 680조 원)의 투자지원 하에서 비약적으로 발전했지만, 현재는 이익의 하락 규모가 너무 커서 전년에 비할 수 없을 지경이다. 현재 많은 지방 정부는 채무초과로 수치상 이미 파산이다. 일단 어떻게든 새 빚을 구해서 낡은 빚을 갚지 못하게 된다면 채무로 인한 붕괴를 맞을 것이다.
블룸버그 통신도 전 세계 경제 위기이후, 2012년 상반기부터 중국 경제가 최악의 상황에 빠져들었는데, 수많은 징조가 이를 입증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경제 위기는 피하기 어렵겠지만, 중공의 해체를 초래하는 이득은 있다
중국 문제 전문가이며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 경영학원 셰텐 교수는 , ‘거시적 혹은 역사적 각도에서 보면, 경제위기는 인류 유사 이래 피할 수 없는 문제이며, 경제위기의 주요 원인은 경제 발전 특징 자체와 인류의 탐욕이지만, 중국의 현재 경제 위기는 주로 중공 독재 통치로 인하여 조성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말했다. 중국 경제 붕괴는 중공의 해체를 초래할 것이며, 오직 중공 정권이 무너진 후에 만 새로운 호전이 있을 것이다.
[세텐 교수]
“실제상 한 차례의 경제위기가 와야 독재 정권의 해체를 빚어낼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 요소가 해체된 후라면, 경제는 정상 궤도에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경제문제 조성의 또 다른 원인이라면 극심한 빈부차이다. 사회 개혁이나 사회 개변을 통해 그 빈부 차이를 없애버렸다면 어쩌면 또 다시 경제의 발전이 재개될 수 있을 것이다.”
경제 위기는 인류가 피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개인의 최선의 대응은 바로 경제활동을 잘 유지하는 동시에 심리적 준비를 잘하는 것이라고 세텐교수는 충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