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kr2013-07-09 01:18 AM]
7월 8일 스위스 은행은, 중국은 현재 자산가치 붕괴에 직면했는바, 지방채무 및 생산설비 과잉 등 구조적 문제와 이에 따른 은행 자금 고갈로 하반기에는 국영기업을 포함 파산 기업이 나타날 것이 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대륙에 돈 가뭄 문제가 나타난 후, 외국 매체들은 외자들이 이미 중국 시장을 철수하기 시작했다고 다투어 보도하고 있으며, 스위스 은행은 최신 투자 보고서에서 중국 경제 전망은 낙관적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푸잉하오(浦永?) 스위스 은행 아태지역 수석 투자 총감은 기자 회견에서 중국은 지금 자산가치 붕괴 위험을 포함한 3대 구조적 문제에 직면했는바, 지방정부 채무 과다 및 생산 설비과잉은 하반기 중국 기업에 파산 도미노를 선사할 것으로 내다 봤는데. 국영기업도 예외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푸잉하오(浦永?), 스위스 은행 아태지역 수석 투자 총감]
“비록 중앙은행에서 일정량 신용 대출을 안정 공급하겠다고 보장했지만 대출 후에도 자금 부족 상태는 여전히 지속될 것이므로 대출이 비교적 높은 기업과, 생산 설비 특별 과잉 기업들은 서서히 퇴출당하게 될 것입니다.”
중국을 포함 아태지역에서 핫머니 포함 대대적 자금 이탈이 나타나는 것은, 이 지역에 단기적 위험이 크다는 시장 인식 때문이라고 푸잉하오는 말합니다. 또 다른 연구소의 연구 팀장 허웨이화(何??)는 대륙 은행주들에 대해 ‘압박과 시련’이 많다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전망이 좋지 않다고 지적합니다.
[허웨이화, 스위스 은행 아태지역 주식연구 팀장]
“만약 경제에 약간이라도 긴장국면이 지속되면, 비교적 작은 회사, 경영상황이 좀 좋지 못한 회사에는 문제가 나타날 것이고, 악성 채무로 고통 받는 사람이 많아질 것입니다.”
스위스 은행은 중국 경제를 비관적으로 봅니다, 제2 분기의 경제 성장은 7.5%로 둔화될 것이고, 연평균 역시 7.5%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미국 경제에 대해 스위스 은행은 최근의 미국 취업률은 이상적이며, 미국 경제는 단기간에 회복 될 것이고, 미국달러는 기존의 평가절하 시기로부터 평가절상 시대로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