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m 2013-07-05 08:50 PM]
국제 매체들은 중국 돈 가뭄에 대해 깊은 검토를 시작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과 영국 파이낸셜타임즈는 각기 “전 세계 투자자 중국 주식시장에서 철수”, 그리고 “중국 경제의 경착륙 위험”이란 제목으로 중국 경제의 실질적 문제를 탐색하였습니다. 국제 각 주요 매체의 분석 보도를 보시겠습니다.
중국의 돈 가뭄 문제는 지속적인 토론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은행 간의 콜 금리는 하강하였으나 중국 6월의 제조업과 경제의 성장은 둔화되었습니다. 세계는 이번 돈 가뭄 사태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것이 아닌지 우려의 눈길을 보내고 있습니다.
[리징, 제이피모건스체이스 글로벌 마켓 중국 지사장]
“맞습니다. 우리는 이미 6월에 전반 경제 감속이 나타날 것을 예측했고, 이미 중소기업과 은행이 돈 가뭄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한 경제학자의 잡지 기고문에 따르면, 중공 중앙은행은 위기 처리 대응이 느린 것은 신용 대출에 의한 고속 성장 유도를 비관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대출금이 민간의 소비나 기업의 확장에 자금을 제공해 주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고 있는 자산을 구매하는데 사용되기 때문에, 실질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또 대출을 줄이면 도리어 또 경제 성장을 해칠 것이라고 기고문은 지적합니다.
[리징, 중국 지사장]
“몇 주일 후, 제 2 분기 GDP 수치가 곧 나올 것인데 경제성장은 1분기에 비해 더욱 느린 것으로 확인 될 것입니다.”
돈 가뭄 위기는 중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픽카드]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서 인용한 조사기구 수치에 따르면, 전 세계 투자자는 지금 중국 주식시장에서 대대적으로 철수중입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즈도 지난 몇 년 중국 경제는 신용 대출에 의하여 폭발적으로 확장되었고, 대규모 투자에 의해 경제 성장을 추진했는데 지금은 신용대출에 의한 투자 촉진 의존도를 낮추려 합니다. 중국 경제가 반드시 구조적 본질 개혁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시중의 돈 부족 사태가 이런 개혁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NTD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