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スタ?ンズ氏「取り?まれた動物のようだ」(ネット??)
[www.ntdtv.com 2013-06-26]
베이징 교외에 있는 의료용품 미국 기업 경영진은 인사이동과 임금 문제로 지난 21일부터 직원들에게 연금 당했다고 VOA 등이 전했다.
의료기구 제조 특산품 메디컬 서프라이즈 사 미국인 경영자 칩 스턴스 씨는 21일부터 베이징시 화이러우구(北京市 ?柔?)에 연금되어 있다. 그는 직원 100여 명이 공장 출입구를 모두 봉쇄하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지키고 있다며, “어디를 가도 수십 명이 감시하고 있다.” “자려면 창문을 두드리고 빛을 비춘다.” 등 괴롭힘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
사건의 발단은 공장의 사업부가 인도에 본사를 옮기기 위해 직원 30명을 해고했다. 해고된 전 직원들은 꽤 후한 수당을 받았다. 그런데 다른 부서 직원도 모두 해고될 것이라는 소문이 나자 해고되지 않은 약 100여 명이 비슷한 수당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한편, 현지 미디어 신징보는, 직원 측 주장에 따르면 “스턴스 씨를 연금한 것이 아니라
단지, 체불 임금과 그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고 있을 뿐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스턴즈 씨는 “미지급 임금은 없다.”고 부정. 현지 당국자는 중재에 나섰지만, 직원이 요구하는 내용의 서류에 서명을 강요했을 뿐이었다고 한다.
스턴스 씨는 25일, 창문에 강철 방범창이 붙은 사무실에서 AP통신의 취재를 받았다. “갇혀있는 동물과 같다.”고 자신의 상황을 말하면서 “10년 동안 이 지역에 많은 일자리를 제공했는데,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라고, 낙담했다.
26일 현재도 스턴스 씨는 공장에서 취재와 변호사 면담에 응할 수 있지만, 공장에서 아직 탈출하지 못했다.
NTD korea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