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自薄熙?事件之后,有分析曾指?近平?胡??成?盟,江派??的矛盾升?。(???片)
[www.ntdtv.com 2013-06-07 09:14 AM]
최근 대륙매스컴의 보도에 의하면 중공 중앙이 근래에 새로운 `낙하산` 관원들을 대폭 배치했다고 합니다. 118명의 낙하산 관원들 중에서 중공 중앙 혹은 중국 정부관원 출신이 가장 많았습니다. `보시라이사건` 이후 시진핑은 후진타오와 연맹을 맺으면서 장쩌민과는 모순이 더 악화되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중공 18대 회의와 양회 이후, 중공주석 시진핑의 심복과 공청단에서 파견된 인원들이 지방으로 속속 낙하산 임명되고 있는 바 이는 시진핑이 후진타오에게 보낸 `큰 선물`이었습니다.
공청단파 인원들이 지방으로 대거 임명, 시진핑이 후진타오에게 준 `큰 선물`
중공 공청단 중앙17대 회의가 금년 상반기 베이징에서 개최되기로 예정되었습니다. 하여 중공 공청단 중앙 지도층 인사들의 직무는 금년 3월부터 지속적인 조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중공 양회 이후 후진타오 계열 공청단파 인원들이 속속 임명되고 있습니다. 중공 성부급의 한차례 새로운 인사 변동 중에서 60대 후반인 친이즈(秦宜智)는 루하오(?昊)를 대신하여 중공 공청단 중앙제1서기로 임명되었고 루하오는 헤이룽장성 성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원 중공 공청단 중앙서기처 상무서기 왕샤오(王?)는 칭하이성으로 낙하산 임명되었습니다.
이 기간 시진핑의 심복들도 중공의 요직에 속속 임명되었습니다. 시진핑의 칭화대학 동창생 천시(?希)는 선웨웨(沈??)를 대신하여 중공 중앙선전부 상무부부장 뤄수강(???)의 측근으로 배치되어서 그가 이미 선웨웨 후임으로 중앙조직부 상무 부부장에 임명되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외부에서는 시진핑이 중공의 최고 권력을 인계받은 후 장쩌민파의 원래 구성원들을 끊임없이 제거하고 있다고 보았습니다.
`대기원` 뉴스사이트의 보도에서는 작년 중공 18대 이전 후진타오, 시진핑의 진영이 대대적인 인사조정을 진행한 후 중공 중앙, 지방 및 중공국무원의 인사 배치에서 모든 요직을 점거했을 뿐만 아니라 군권을 전반적으로 장악했다고 했습니다. 장쩌민파는 `인상파`로 변하여 단지 표면적인 `상위`라는 독특하고 이름뿐인 관직만 갖게 되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공 10년만에 돌아온 권력 교체 대회인 금년 양회에서 중공 당, 정, 군에서의 장쩌민 파 인원들이 또 한번 제거되었습니다. 후진타오와 시진핑은 18대 이후 장쩌민파 인사들을 입체적으로 포위했습니다.
`낙하산` 관원들은 임명시 승진
대륙매스컴 `남방주말` 보도에 의하면, 대륙 31개성, 시, 자치구에서 당정의 요직을 역임하는 관원들이 총 591명이라고 합니다. 그 중 118명은 중공 혹은 대륙중앙정부 사급(司?) 이상의 출신들로써 `낙하산` 임명이고 13명은 중앙기업에서 선출되었습니다. 그 외 52명은 중공중앙 혹은 정부에서 선출되었는 바 공청단 중앙 간부가 가장 많았다고 했습니다.
지방정부의 중요 부서에 낙하산 임명이 가장 많고 공청단과 중앙 이외에 또 공안부, 농업부,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중공중앙기율검사위원회, 중공중앙조직부, 중공중앙판공청은 제외되었습니다.
올해부터, 공안부에서는 이미 3명의 간부가 지방으로 `낙하산` 임명되어 성급 공안의 최고 책임자가 되었습니다. 리춘성 이전에 원 공안부 수사국 국장 바이샤오캉(白少康)은 상하이시 시장의 조수 겸 공안국 국장으로 임명되었고 원 공안부기율위원회(?委) 상무 부서기였던 순리청(?立成)은 구이저우성장 조수 겸 공안청 청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공안계통뿐만 아니라 금년에 중공 `양회`이후 각 계통에는 중앙에서 파견한 간부들이 나타났는데 예를 들어 국가공상총국 부국장 왕둥펑(王?峰)은 톈진시위 부서기로 임명되고 국가자산위원회(??委) 부주석 장즈강(姜志?)은 베이징시위 조직부장으로, 광전총국 부국장 리웨(李?)는 베이징시위 선전부장에 임명되었습니다.
중공중앙조직부에서 지방으로 파견된 5명 중에서 원 당건연구소 소장 치위(?玉), 원 간부3국 국장 저우신잰(周新建), 원 간부감독국 국장 신구이즈(辛桂梓)는 지방으로 파견될 때 모두 직접적으로 성위, 상무위 겸 조직부장이란 관직을 획득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낙하산관원들은 한동안 일을 한 후 대략 반 정도가 승진을 했다고 합니다. `낙하산`인원을 많이 배출했던 몇몇 중앙 부서에서 적지 않은 간부들이 `낙하산` 임명 당시에 승진했습니다. 예를 들어 공안부에서 지방으로 파견된 10명의 국급 간부에서 절반 정도가 부성장으로 임명되었고 부부급으로 승진했습니다. 최근 지방으로 파견된 간부 중에서 일부는 비록 부성장으로 승진하지 못했지만 성장 조수 및 성정부(省政府) 혹은 당조직의 핵심 직무를 얻어 `성영도`의 행렬에 들어섰습니다.
NTD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