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신 스텔스기- 미국 기와 흡사, 이란을 통해 기술 도용?(한)


中?インタ?ネットで出回る中?最新ステルス機の?像(ネット??)

[www.ntdtv.com 2013-06-07]

중국군 최신 스텔스 무인 정찰기로 보이는 사진이 중국 인터넷에서 나돌아 주목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항공기는 2011년에 이란 동부 국경 근처에서 실종되어 이란 당국에 넘어간 미국의 스텔스 무인 정찰기 `RQ-170`을 바탕으로 중국이 만든 것으로 분석하고 중국이 이란을 통해 비행기 기술을 도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탈리아 공군 OB에서 기자 데이비드 첸톤티 (David Cenciotti) 씨는 4일 미국 비행기와 유사한 비행기에 대해 “이란 정부 과학자는 RQ-170의 기밀 정보 해독에 일부 성공했다는 견해와 근거를 국가 항공 정보 사이트 애비에이셔니스트(Aviationist)에 밝혔다.

또한, 첸톤티씨는 지난해 8월 중국 군사 사이트 China Defense Mash Up이 전하는 정보로 “중국 인민군과 외무성 기술자로 구성된 17명의 중국인이 이란을 방문해 미국 정찰기를 조사하고 중요한 정보를 중국으로 가져갔다.” “정찰기가 이란에 불시착한 4일 후 중국인 기술자가 이란에 들어갔다.” 라며 이란을 통해 중국 당국이 미국 기술을 도용한 것을 시사했다. 동시에 이러한 정보를 확인하기는 힘들다고 밝혔다.

2011년 12월, 이란 당국은 국경 근처를 비행하고 있는 RQ-170를 “전자적으로 침입해 빼앗았다. 손상은 거의 없었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곧바로 중국과 러시아가 비행기를 조사할 수 있도록 이란 정부에 요청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군사 기술 유출을 우려해 비행기 반환을 요구했다.

작년 4월, 이란군 고위 관계자가 국영 매체를 통해 “미군 정찰기 정보를 해독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미국 스텔스기의 기술 도용 의혹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중국이 `자주 개발`을 부르는 차세대 스텔스 `젠 20`의 기술 일부는 1993년 코소보 전쟁 때 세르비아 상공에서 격추된 미군 스텔스 전투기 F117에서 도용된 가능성이 있다고 당시 크로아티아군 참모 총장의 증언으로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NTD KOERA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