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다가오자 中 해커, NTDTV를 공격(한,중)

[www.ntdtv.com 2013-06-01 03:54 AM]

`6.4 천안문` 사건 같은 중공의 `민감일`이 다가오기만 하면 매 번 NTDTV 방송국 공식 사이트는 해커의 대규모 공격을 받곤 합니다. NTDTV 부총재 저우스위(周世雨)는 “NTDTV가 수년 동안 중국 대륙에 자유 정보를 전해 주었기에 중공에게는 눈속의 가시가 되었지만, NTDTV에 대한 어떠한 봉쇄와 공격도 중국 인민의 정보자유를 갈망하는 염원을 가로막을 수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 시간 5월 29일부터 NTDTV 공식 사이트는 역사상 유례없이 맹렬한 해커들의 공격을 당하여 시청자들은 웹페이지에 접속하지 못하거나 동영상을 감상할 할 수 없었습니다.

같은 시간에 NTDTV의 합작 매체인 “대기원시보”도 해커의 맹렬한 공격을 당했습니다.

NTDTV 부총재 저우스위 :
“우리 기술 인력은 이 IP주소를 추적했는데 이 IP주소는 중국 대륙에서 온 것이었습니다. 사실 지난 몇 년 동안, 중공은 줄곧 NTDTV 사이트를 각종 방법을 써서 지속적으로 공격했습니다. 해커들이 사용한 사이트 공격 방법들은 최근 해커들이 미국 정보 기구와 정부에 대해 공격했던 방식과 일치하는 방법들이었습니다.”

NTDTV 사이트는 해커의 고밀도의 공격을 받고, 열 몇 시간 후, 정상 회복했습니다.

NTDTV 아시아태평양지국 정보부 우 경리:
“요컨대 이번에 그렇게 대규모의 DDOS의 공격을 발휘할 수 있은 것은 그건 정말로 배후에 이러한 해커, 조직적 해킹 행위를 할 수 있는 세력이 확실히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대기원 사이트의 기술 책임자도 이번의 공격은 밀도가 상당히 커서 소형의 데이터 센터 하나를 마비시키에는 충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NTDTV 부총재 저우스위:
“그들이 어떤 방법으로 봉쇄하고 공격하려 하든 중국 인민이 자유정보를 얻기를 갈망하는 이런 염원을 가로막기는 아주 어려운 것입니다.”

한때 해외 시청자들이 십수시간 동안 NTDTV 공식 사이트를 접속할 수 없게 했던 공격이었지만, 오히려 중국 대륙의 민중은 그들이 널리 사용하던 `자유문`, `무계` 등 방화벽 소프트웨어를 통하기만 하면, 여전히 영향 없이 NTDTV을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2012년, 왕리쥔, 보시라이 사건 당시, NTDTV의 단독 분석과 보도 시각은, 전 세계 중문 텔레비전 매스컴에 비해 압도적으로 정확했습니다. 때문에 사건 진전에 관련하여 중대한 내용이 발표되기 전이면 중공은 언제나 대규모 인터넷 공격을 발동하여 국내 민중의 NTDTV 시청을 극력 가로막았습니다.

NTDTV 방송국은 2002년 창립된 이래, 방송국을 세운 종지 중의 하나가 바로 `거르지 않은` 중국 뉴스를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이 한 점이 중공 당국에게 특별히 공포를 느끼게 했던 것이라고 저우스위가 밝혔습니다.

NTD TV 기자 탕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