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성의 성숙함이 담뿍 담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김혜성은 모노데이의 ‘너 없는 하루가 간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지난 날 사랑했던 연인의 사진을 바라보며 그리워하는 남자를 연기했다. 추억을 잊지 못하는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가사를 완벽히 숙지하고 멜로디를 계속 반복해 들으며 감성을 차곡차곡 쌓아온 덕에 촬영이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또한 촬영 전 가수 모노데이와 만나 여러 차례 회의하는 등 열정적으로 임해 스태프들의 신임을 샀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감성 폭발’ 그 자체였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남자의 쓸쓸함을 눈빛으로 완벽히 표현했으며 이전보다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뭇 여성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김혜성의 색다른 매력을 통해 모노데이의 ‘너 없는 하루가 간다’에 대한 기대가 더욱 증폭되고 있다.
태훈과 토드로 구성된 2인조 신예 프로듀스 밴드로 신곡 ‘너 없는 하루가 간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 안영민, 감성의 끝을 보여준 김혜성, 단편 영화의 신예 심재희 감독 외에도 지난 2016년 방영된 ‘태양의후예’, ‘도깨비’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에 참여한 대세 기타리스트 박신원 등 최고의 팀원의 참여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신곡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4일 멜론, KT뮤직 등 각 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뮤직비디오 티저 : 너 없는 하루가 간다>
NTD 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