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카드, 14일 ‘딱 한 시간’ 100% 캐시백 이벤트..최대 5천원까지

토스 카드가 구매욕을 불러일으키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는 GS25에서 토스카드로 결제하면 구매금액 100%를 환불해주는 토스 카드 두 번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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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은 오는 14일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단 1시간이다.

이번 이벤트는 1인 1회에 한정되며, 건당 최대 5천 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결제 취소 시에는 캐시백 적립도 취소되며, 이미 지급된 캐시백은 전액 환수된다.

토스 제공/연합뉴스

지난달 처음 출시된 토스 카드의 정식명칭은 ‘토스 플레이트'(Toss Plate)이다. 체크카드의 기능을 탑재했으며 최대 결제가능 금액은 200만 원이다.

토스 카드의 최대 강점은 편의점 ATM기기 출금 수수료가 공짜라는 것이다.

전국 편의점 ATM기기라면 어느 곳에서든 수수료 없이 출금할 수 있다. 공짜 수수료 혜택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다.

또한 결제할 때마다 10% 캐시백이 진행된다. 천원 미만의 잔돈이 발생하면 자동저축 계좌에 저축되는 기특한 기능도 있다.

아울러 토스카드는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지출 내역을 관리할 수 있는 합리적인 기능도 있다.

발급 방법도 간단하다. 먼저 토스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다음 은행 계좌 1개 이상으로 연결한다. 은색과 검은색 중 카드 색상을 선택하고 영문 이름을 선택하면 된다.

연회비가 없으며 해외사용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