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술만 끊어도 생기는 변화’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인기를 끌었다. 본문 내용은 술을 마시던 시기의 모습과 술을 끊은 후의 모습을 담은 비교 사진이 올라왔고 이는 사람들에게 금주에 대한 동기부여를 갖게 했다.
1. 옷과 헤어스타일만 바뀐 게 아닌 것 같다.
2. 웃음은 줄었지만.. 청순해 보인다
3. 눈빛부터 완전 다른 사람..
4. 얼굴형이 너무 달라
5. 혈색 좋아진 거 실화?
항간에는 술 한 잔 정도는 ‘약주’라며 적당한 알코올 섭취가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설이 있다.
그러나 스웨덴 쌍둥이 1만 2000명을 40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매일 한 잔의 술로도 뇌졸증 위험이 34%나 높아진다는 결과가 나올 정도로 알코올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이 치명적이라는 사실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