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이 흔히 겪는 증상 중 하나가 바로 안구 건조증이다.
특히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은 건조하고 충혈된 눈 때문에 고민이 많다.
이러한 안구 건조증을 예방, 개선해주는 방법이 있어 온라인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명 ‘눈 기름샘 짜기’라는 방법으로, 지난 2016년 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 플러스’에서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안구 전문의 류익희는 안구 건조증의 원인으로 ‘눈 기름샘’을 꼽았다.
그는 “눈의 기름샘은 눈물이 빨리 마르지 않도록 보호막을 형성한다”고 그 중요성을 피력했다.
이어 “이 기름샘이 막히면 안구가 제대로 보호되지 못해 눈물이 빨리 증발한다. 이것이 안구 건조증의 큰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기름샘 셀프 청소법을 소개했다. 단 1분만 투자해서 면봉으로 쉽게 기름샘을 청소하는 방법이었다.
먼저 면봉을 사용해 윗눈꺼풀을 위에서 아래로 내린다. 눈꺼풀에서 기름이 나오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아래 눈꺼풀은 면봉으로 아래에서 위로 올리며 기름을 짜낸다.
이러한 과정을 하루에 한 번 정도 해주는 것이 안구 건조증을 예방하는 데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문의는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