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낮 최고 기온이 29도를 기록하겠다고 예보된 오늘(23일), 더위를 식혀줄 반가운 소식이 있다.
23일 코리안 디저트카페 설빙은 제철을 맞은 과일 수박을 통째로 올린 신메뉴 ‘리얼통통흑수박’ 빙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리얼통통흑수박 빙수는 수박 계의 명품으로 불리는 흑수박을 사용한 빙수다.
국내산 프리미엄 흑수박 중에서도 당도 높은 수박들을 농장에서 직접 엄선, 달콤하고 향긋한 수박 과육을 통째로 사용했다.
여기에 달콤한 맛을 더해줄 수박 시럽과 상큼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부드러운 생크림까지 듬뿍 들어갔다.
한 입 떠먹는 순간 입안에서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 과즙이 터진다는 설빙 신상 리얼통통흑수박.
메뉴는 한정 판매될 예정이니 수박 덕후라면, 또 빙수 덕후라면, 또 더위를 많이 탄다면, 아니 그냥 맛있는 게 먹고 싶다면 일단 주저하지 말고 설빙 매장으로 달려가 보자.
제품의 가격은 14,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