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에서 여름을 맞아 그냥 빙수가 아닌 ‘실크 빙수’를 출시했다.
지난 4일 글로벌 티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차 실크 빙수 출시 소식을 알렸다.
공차의 실크 빙수는 우유와 망고로 만든 실크처럼 부드럽고 살살 녹아내리는 얼음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차가 선보인 실크 빙수 메뉴는 두 가지.
달콤한 실크 팥 빙수와 상큼한 실크 리얼 망고 빙수다. 입맛에 따라 취향껏 선택할 수 있다.
고운 입자의 실크 얼음 위에 진짜 망고 과육과 입자가 살아있는 팥 앙금이 각각 올라갔다.
그 위에 또 공차 시그니처 토핑인 쫀득쫀득 타피오카 펄, 쥬얼리, 코코넛 등 다양한 토핑이 더해졌다.
선 공개된 비주얼에 누리꾼들은 벌써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 상황.
앞으로 점점 더 더워질 일만 남았다.
폭염에 지칠 때, 공차에 들러 시원한 에어컨 바람 아래 실크 빙수 한 입 먹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