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프셰므·자히드와 함께하는 사천 여행! 그들이 보여주는 한국의 숨은 매력
글로벌 위성 방송사 ‘NTD’ 한국지부의 여행 프로그램 ‘헬로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줄리안, 프셰므, 자히드와 함께한 사천 여행기를 선보인다.
‘헬로코리아: 대한외국인의 찐한국 여행’ 2부작을 통해 공군 에어쇼, 수산시장 글램핑, 다솔사에서 스님과의 만남 등 사천의 매력을 가득 담은 2부작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22일 공개됐다.
대한외국인 삼인방의 좌충우동 여행기
이번 방송에는 한국 종편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줄리안, 프셰므, 자히드가 경상남도 사천시를 여행하며 펼치는 즐거운 이야기가 담겼다.
소속사 대표인 줄리안과 함께 사천시로 떠나는 두 사람은 소속 방송인이자 친구, 형제 같은 사이다. 이들이 함께 떠난 첫 번째 우정 여행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조합으로 관심을 끈다. 말 많기로 유명한 줄리안을 잡는 프셰므의 에너지와 독보적인 존재감 드러내는 자히드의 재치가 돋보인다. 좌충우돌 대한외국인 삼인방이 총 두 편에 걸쳐 사천시의 문화와 음식, 여행지의 매력을 생동감 있게 전한다.
감탄을 자아내는 화려한 공군 에어쇼부터, 수산시장에서 장만한 싱싱한 해산물로 즐기는 글램핑은 보는 이로 하여금 당장 사천시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특히 한국 9대 일몰지인 사천에서 감상하는 오로라 같은 낙조를 바라보며 이들은 어떤 추억을 쌓았을까?
녹차 향 가득한 다솔사에서 차담 중 스님에게 2세 계획에 대한 조언을 요청한 프셰므는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줄리안에게 바닥이 투명한 케이블카 탑승이라는 시련이 닥친다. 더불어 한 상 가득 군침을 자아내는 실비집이 여행의 대미를 장식한다.
‘헬로코리아’는 2006년부터 19년 동안 한국의 문화를 전 세계 시청자에게 알려온 세계 최대 중화권 독립 위성방송사 ‘NTD’의 장수 프로그램이다. 여행 프로그램 ‘헬로코리아 사천편’은 위성을 타고 중화권 시청자들에게 1월 11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선공개됐다.
오는 22일부터 유튜브 채널 ‘헬로코리아’를 통해 국내 시청자들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