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달러 현상금 걸린 중국 해커들…피싱・해킹・감시까지 [차이나인포커스]

By 류시화

지난 수요일, 미 법무부는 중국 정부의 지원으로 사이버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12명의 중국 국적자를 상대로 세 건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FBI는 이들을 1급 수배자로 지정했으며 체포에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 수백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연방 기관, 종교 및 인권 단체를 비롯해 저희 자매 언론사인 에포크타임스도 이들에 의해 피해를 보았습니다.

수배자 12명 중 8명은 전 세계를 상대로 해킹을 저지른 중국 기업 ‘i-Soon’의 직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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