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에 젊은 시절을 보냈던 세대는 구식 전자기기와 PC에 ‘향수’를 느낀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환경에서 자라난 요즘 세대에게는 이해 못 할 구닥다리 감성일지 모른다.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청춘의 즐거웠던 시간들을 떠올리게 하는 소중한 추억거리다.
주머니에 다 안 들어가는 큰 휴대용 CD 플레이어, 그림파일 옮기는 데 한 세월 걸리던 느린 인터넷.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에서 소개한 ’90년대 청춘을 보낸 사람이라면 웃을 사진들’을 모아봤다.
요즘 애들은 모르는, 그 시절 우리를 힘들게 했던 것들
“왼쪽과 같은 어린 시절을 보낼 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사”
카세트테이프 표지 펼쳐서 읽던 일 기억하는 분 있음?
자료 찾기 어렵다는 애들 보면 이거 생각남.. 우리 시절의 구글
시청각 교육한다고 교실마다 TV랑 비디오를 옮기곤 했다
90년대에 서로 문자 주고받던 수단
인터넷이 PC의 기본 사양이 아니던 시절의 꿀잼세트
스마트폰 없던 시절, 사람들의 화장실 이용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