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개입 후 학교 망가져…교육의 본질 회복해야 [크로스 로드]

By 조슈아 필립

리베카 프리드릭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교육 시스템의 문제점이 심도있게 논의됩니다.

리베카 프리드릭스는 28년간 교직에 몸담았던 교사이자 교육 개혁 운동가입니다. 그녀는 교사 노조의 문제점을 지적하며아이들과 국가를 위한 단체(For Kids and Country)’ 설립했고, 저서골리앗에 맞서다(Standing Up to Goliath)’ 통해 교육계 개선을 위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그녀는 교육부 폐지와 더불어 교원노조의 영향력 제거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합니다.

1870년 이전 미국의 교육 수준이 현재보다 높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연방정부와 노조의 개입이 교육의 질을 저하시켰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커뮤니티 스쿨과 같은 정부 주도 교육이 아닌, 학부모와 지역사회 중심의 교육 시스템으로의 회복이 필요하다고 역설합니다.

결국 교육의 본질은 ‘누가 아이들을 키우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어지는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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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