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의 거대한 역삼각형 뒤태가 공개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남궁민은 신작 촬영을 위해 몸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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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은태양. 매니저와 함께 시리아 출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궁민은 넓은 역삼각형 등판과 터질듯한 팔뚝을 뽐내며 군복을 입고 있다.
꾸준한 몸매 관리로 평소 슬림하고 단단한 몸매를 자랑하던 남궁민, 이번에는 터미네이터 같은 거대한 몸으로 변신해 놀라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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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접한 이시언은 “대박”이라며 감탄했고, 이청아는 “스위트홈 프로틴이 친구하자고 할 뒷모습이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찐 배우다”, “입금 완료”, “케릭터에 맞춰 변신하는 게 대단하다”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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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은 MBC 새 드라마 ‘검은태양’에서 ‘국정원 요원’을 맡아 이를 소화하기 위해 몸을 가꾼 것으로 알려졌다.
‘검은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