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에서 영화를 그대로 재현한 실물 크기 ‘토이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오늘부터다.
지난 4일 멀티플렉스 CGV 산하 CGV씨네샵은 ‘토이스토리4’ 개봉을 앞두고 5일인 오늘부터 토이스토리 관련 상품을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CGV씨네샵 측에서 공개한 상품 사진에 따르면, 이번 피규어 대부분은 영화에서 사람들이 갖고 놀던 크기와 똑같은 12인치(약 30cm) 크기다.
버즈와 우디, 보핍, 제시, 알린 등이 실물 크기 장난감의 주인공이다. 영화에 나왔던 것처럼 피규어 신발 밑창에 주인 이름을 스티커로 붙일 수도 있다.
실물 크기 피규어는 오늘(5일) 오전 10시부터 CGV씨네샵 용산과 왕십리 매장에서 구할 수 있다. 다른 매장에서는 영화 ‘토이스토리4’ 개봉일인 오는 20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피규어 외에도 토이스토리 레고 시리즈 등 다양한 굿즈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CGV씨네샵은 전했다.
한편 영화 ‘토이스토리4’는 우디가 장난감으로서의 운명을 거부하고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 삶의 새로운 의미를 찾아 나선다 이야기다.
오는 2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