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휴가를 즐기고 있는 스카이캐슬 팀의 근황이 화제다.
‘역대급’ 인기를 끌며 화려하게 막을 내린 JTBC ‘스카이캐슬’ 팀이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배우들의 브라운관 밖 실제 모습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휴가 중 촬영된 사진들이 SNS를 통해 공개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쓰앵님’은 역시 뭐가 달라도 달랐다.
그동안 보여준 깔끔한 정장 스타일이 아닌 캐주얼하고 감각 있는 복장. 계절을 잊은 공항패션은 김서형만이 보여줄 수 있는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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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의 네 어머니들과 쓰앵님. 한 컷에 담긴 다섯 사람의 모습이 새삼 낯설면서도 친숙하다. 다정한 미소들이 자연스럽게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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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를 낀 염정아와 윤세아. 한껏 멋을 부리는 포즈 뒤에서 황 교수가 허당미를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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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들 또한 휴가를 제대로 즐기는 모양새였다.
김보라는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 속에서 푸켓의 뜨거운 태양을 만끽하고 있었다. 커다란 밀짚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사뭇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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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쌍둥이였던 조병규와 김동휘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청량감 넘치는 사진을 찍었다.스트라이프 셔츠와 선글라스,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이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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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란은 자신의 SNS를 통해 “포상휴가라는 통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3박 5일 간의 달콤한 시간을 보낸 스카이캐슬 팀은 오는 14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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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대한민국을 뒤흔든 ‘스카이캐슬’ 식구들의 ‘본체’에 많은 팬들이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