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최고 출연료 받은 심사위원(한,영)

[www.ntdtv.com2012-07-30 14:09 EST]

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미국의 TV 오디션 쇼인 ‘아메리칸 아이돌’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면서 텔레비전 리얼리티 쇼 사상 최고액의 출연료를 받게 됐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의 출연료는 1천8백만 달러(약 200억 원)로 제니퍼 로페즈가 받았던 1천2백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엑스팩터’(X Factor)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면서 받은 1천5백만 달러보다도 많은 금액입니다.

머라이어 캐리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가수이자 자상한 마음씨를 가진 인물로써, 심사위원에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NTDTV Korea,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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