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m 2012-04-14 11:03]
2012년 4월 15일은 타이타닉이 침몰한지 백 년이 되는 날입니다. 타이타닉은 당시 북대서양을 첫 항해중이었습니다.
타이타닉은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배였고, 침몰하는 것이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2,200명의 승객을 싣고 영국의 사우스앰턴을 출발하여 뉴욕으로 돌아올 예정이었습니다.
1912년 4월 14일 오후 11시 40분. 타이타닉호에 예상치 않은 일이 발생했습니다. 침몰하지 않을 것 같은 바다의 타이탄이 대서양의 차가운 바다 밑으로 가라앉게 된 것입니다. 빙하에 충돌한지 2시간 40분 만에 타이타닉은 침몰했고, 승객 1,500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1985년 로버트 발라드 박사는 타이타닉의 잔해를 발견했습니다. 북대서양의 얼음바다 수심 13,000피트 지점에서였습니다.
백 년 전 타이타닉호 침몰 사건의 비극은 충격적인 사건이었던 만큼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이 1997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타이타닉으로, 이 영화는 타이타닉 침몰사고 백주년에 맞춰 지난 주 3D로 재개봉되었습니다.
타이타닉인터내셔널소사이어티와 헤럴드타임이 제공하는 타이타닉 자료승객/승무원 : 2,223명생존자 : 706명실종 : 1,517명
건조비 : 당시 약 750만 달러(현재 약 2억 1천6백만 달러)
총중량 : 4만 6천 3백톤
길이 : 882피트
폭 : 92피트
높이 : 175피트
출력 : 46,000마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