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r(323) : 소녀시대 해외진출, 방세옥, 모닝글로리

[[www.ntdtv.com 2010-11-11 09:45]

소녀시대 해외진출

방세옥 (方世玉, Fong Sai Yuk, 1992)
요약: 홍콩 | 무협, 액션
감독: 원규
출연: 이연걸, 소방방, 조문탁, 이가흔 더보기
줄거리: 청나라 황제 건륭은 매일 천지회 교주인 진가락(정소추 분)에게 살해당하는 악몽을 꾼다. 참다못한 건륭은 악이다에게 천지회 소탕령을 내린다. 악이다는 천지회의 명부가 있는 곳을 알아내고 명부를 찾기위해 천지회를 추적한다. 한편 그 명부는 방씨성을 가진 천지회 간부 손에 있었다.

방(Father Fong: 주강 분)의 아내와 아들인 방세옥(Fong Sai-Yuk: 이연걸 분)은 아버지의 정체를 전혀 모르고 상인으로만 알고 있었다. 방세옥은 마을에서 말썽꾸러기이자 무공의 고수였다.

세옥은 운동회에 갔다가 터의 딸인 정정(이가흔 분)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터는 무술 시합을 열어 사위를 뽑았다. 이 소식을 안 세옥은 시합에 나가 터의 아내인 소환(호혜중 분)과 시합을 하나, 하녀를 터의 딸로 오해한 세옥은 일부러 패한다. 이것을 모르는 세옥의 어머니(Mother Fong: Josephine Siao 분)는 아들의 체면을 위해 남장을 하고 시합에 나간다.

승리한 후 결혼을 안한다고 하자, 화가난 터는 세옥을 대신 납치해온 후 딸과 결혼을 강요한다. 한편 서로의 신분을 모르는 정정과 세옥은 결혼을 반대하며 반항한다. 이때 악이다는 천지회 명부가 있다는 곳을 감시하라 지시한다. 방은 천지회 회의를 열다, 악이다에게 들켜서 위험에 빠진다. 다행히 아내와 아들의 도움으로 탈출한 방은 모든것을 말하고 용서를 빈다.

세옥은 아버지 말을 믿고 터의 집에서 살게 된다. 모든 것을 알게된 두 사람은 결혼을 한다. 결혼식 날 악이다를 만난 그들은 구사일생으로 탈출을 시도하나, 아버지가 잡혀갔다는 소문을 들은 세옥은 혼자 아버지를 구할 결심을 한후, 어머니와 장인 그리고 정정을 떠나 보낸다. 아버지의 처형장에 혼자 몸으로 간 세옥은 악이다와 목숨을 건 혈투를 벌인다.

이때 소식을 알고 온 어머니와 진가락의 도움으로 악이다를 죽이고, 탈출을 한다. 진가락의 양아들이 된 세옥은 정정과 함께 부모에게 이별을 고한 후 먼길을 떠나는데…

모닝 글로리 (Morning Glory, 2010)
요약: 미국 | 코미디
감독: 로저 미첼
출연: 해리슨 포드, 레이첼 맥아덤즈, 제프 골드블룸, 패트릭 윌슨
줄거리: 침체속에 빠진 아침뉴스쇼를 그릴 예정으로 해리슨 포드가 앵커로 출연한다.

언스토퍼블 (Unstoppable, 2010)
감독: 토니 스콧
출연: 덴젤 워싱턴, 크리스 파인
요약: 액션, 드라마,스릴러
줄거리: 사상 최대의 미션,
멈추지 못하면 모두 죽는다!!

100만 톤의 폭주 열차, 10만 명의 위태로운 목숨!!
펜실베니아주 윌킨스에 자리 잡은 풀러 조차장(객차나 화차의 연결 및 분리로 기관차의 방향 전환을 하는 곳)에서는 평소와 다름없이 분주한 하루를 시작한다.
야간 근무자는 귀가를 서두르고, 오전 근무자는 손에 커피를 든 채로 하나 둘 출근하고 있다.
문제의 정비공 두 명도 간단한 아침 식사 후, 휴식을 취하려는 순간, 컴퓨터가 제어하는 최신형 열차를 다른 선로로 옮기라는 지시를 받는다.
뉴욕 주의 올린에서 초등학생들이 이곳으로 현장 학습을 오기로 한 것이다. 두 정비공은 불평을 늘어놓으며, 철도계의 일명 ‘야수’라 불리는 777호기를 이동하려 하는데 이들 가운데 한 사람이 서둘러 일을 마치려는 생각에 엄청난 불운을 몰고 올 결정을 내리고 만다.
눈 깜짝할 사이에 철도로 밀려나온 777 호기는, 철로에 가속이 붙으며 엄청난 굉음과 함께 폭주를 시작, 앞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초토화시키며, 통제불능의 괴물 롤러 코스터로 변해버린다.
손을 쓰기도 전에, 무인 화물 열차 777호기의 폭주는 더욱 격렬해지고, 곧 있으면 인구가 밀집된 도심으로 진입해 막대한 재난이 일어날 수도 있는 절체절명이 상황이 벌어진다.

평범한 두 기관사의 손에 모든 희망이 달려있다!!
같은 시각, 이 선로에서 200마일 떨어진 브루스터의 밍고 조차장에서의 노련한 기술자 프랭크(덴젤 워싱턴)는 오후가 되면 끔찍한 악몽이 시작될 것도 모르는 채로 운행에 나서기 전 서류 작업을 하며 마지막 커피를 마시고 있다. 신참 승무원과 엔지니어의 흐리멍덩한 일 솜씨로 골치 아팠던 사례들을 전하며, 오늘 자신과 같이 운행할 신참 승무원 윌(크리스 파인)에 대한 탐탐치 않은 속내를 드러낸다. 프랭크는 그간 수십만 마일을 달리며 완전히 일에만 몰두해온 자신의 28년 경력이 고작 4개월에 불과한 윌의 경력보다 월등하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
한편, 777 호기의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도심을 향해 폭주하는 이 무인 화물 열차를 막기 위한 엔지니어와 기관사의 고군분투는 또다른 희생만 낳을 뿐이다.
그 순간, 같은 선로를 달리던 프랭크와 윌은 자살 행위와도 같은 최후의 방법을 감행하려 하는데…

스카이라인 (Skyline, 2010)
요약: 미국 | SF, 액션
감독: 콜린 스트로즈, 그렉 스트로즈
출연: 에릭 벌포, 스코티 톰슨, 데이빗 자야스, 도날드 페이슨
줄거리: 새벽까지 계속된 파티가 끝난 후 몇몇 친구들이 눈부신 빛에 의해 잠에서 깬다. 그 강한 불빛은 눈깜짝할 사이에 인간을 괴비행물체 안으로 빨아 들인다. 거대한 우주선이 지구의 도시를 장악하고 인간들을 멸종 시키려 한다. 전세계가 무력하게 파괴되는 동안 생존자들은 그들에게 대항해 싸워야 하는데….
(2010년 15회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