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12m 암벽을 맨손으로~

[NTDTV 2010-07-15] 배우 장혁이 ‘스포츠 클라이밍(암벽 등반)’하는 현장이 공개됐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의 모델인 장혁과 천정명은 TV CF 촬영을 위해 맨손으로 12m 인공 암벽을 등반했다.

장혁과 천정명은 완성도 높은 CF를 위해 프로 강사에게 클라이밍을 정식으로 배웠는데, 뛰어난 운동 신경과 도전적 자세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강사진들이 놀랐다고.

평소 운동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장혁은 처음으로 인공암벽 등반에 도전했음에도, 노련한 자세로 숙련자 코스까지 오르기도 했다.

한편 장혁은 현재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단비>를 통해 몽골 자원봉사에 나서서 진지하고 터프한 모습 이면에 숨겨둔 입담을 과시하고 있으며, 중국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에 주인공으로 출연해 한류스타로서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