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DTV 2010-07-08] SS501이 지난 달 발매한 새 앨범
잔잔한 정통 R&B곡인 ‘Let me be the one(그게 나라고)’은 SS501의 성숙한 보컬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타이틀 곡 ‘Love Ya’ 와 함께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DSP 미디어 측은 SS501의 이번 앨범활동이 짧아 많은 팬들이 아쉬워하는 것을 고려해서, SS501의 데뷔부터 최근 활동 모습까지의 풀 스토리와 함께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멤버들의 또 다른 모습들을 담은 메이킹 형식의 뮤직 비디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한편, SS501은 기존 소속사와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시점을 고려해 지난 달 이번 앨범의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새 소속사로 이전한 김현중 외에 허영생, 김규종, 박정민, 김형준은 아직 거취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다.
김형준은 SBS 라디오 <뮤직하이>를 통해 당분간은 DJ 활동을 계속할 것이며, 허영생, 김규종, 박정민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