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DTV 2010-07-01] ‘돌아온 예능퀸’ 정시아가 SBS <하하몽쇼>와 QTV<여자 만세>의 고정 멤버로 확정되며 순조로운 컴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SBS <강심장>을 통해 1년 3개월여 만에 공중파에 모습을 드러낸 정시아는 솔직 대담한 입담과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과시했으며, 출산 장려 버라이어티 <해피 버스데이>에서도 초보 엄마다운 실수담과 애교 만점 며느리로서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었다.
정시아가 출연하는 <하하몽쇼>는 하하와 MC몽이 진행하며 파일럿 방송을 할 때 화제가 된 하반기 예능기대주이며, <여자만세>는 정시아, 이경실, 정선희, 간미연, 김신영, 고은미, 전세홍이 ‘여자들이 늙기 전에 해 봐야 할 101가지’에 도전하는 여성 버라이어티다.
정시아는 연이은 방송계의 러브 콜에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잊지 않고 기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시아는 예능은 물론, 연기자로서 드라마와 영화 등 복귀작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어 10년 차 연기자 정시아의 새로운 연기 도전 역시 조만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