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DTV 2010-06-24]
배우 이지아가 커버 모델로 등장한 <쎄씨> 7월호가 한국과 중국 동시 발행을 확정했다.
<쎄씨 차이나(CeCi china)>는 송혜교, 김하늘, 김아중, 비, 현빈 등 중화권에서 인기가 높은 한국 스타들이 커버를 장식해 왔으며, 이번 7월호에는 <태왕사신기>, <베토벤 바이러스> 등 아시아권 전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지아가 커버모델이 되었다.
‘이지아, 그녀의 일상’을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지아는 편안한 차림의 의상과 헤어 스타일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아침에 잠에서 깨어난 모습부터 소파에 누워 책을 보는 모습, 밤새 영화를 보고 난 후의 자연스러운 모습 등 일상의 모습들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촬영장의 한 관계자는 “풍부한 감성의 배우답게 컨셉을 정확히 이해하고, 자연스럽고 다양한 포즈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리드했다”면서 “이지아씨는 중화권에서도 스타성을 인정 받고 있는 신 한류 주자다. 한?중 동시 발행은 드문 경우여서 이지아씨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현재 이지아는 9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아테나>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