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 쉐프로 깜짝 변신

[NTDTV 2010-05-06] 배우 줄리엔 강이 ‘2010 서울 떡볶이 페스티벌’에 참가해, 쉐프와 심사 위원으로 변신한다.

줄리엔 강은 본인만의 ‘불고기 떡볶이’ 레시피를 소개하고, ‘매운 떡볶이 먹기 대회’ 등 이벤트에 참여하기도 하며, ‘제2회 세계 떡볶이 요리 경연대회’의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줄리엔 강 외에도 권오중과 ZE:A(제국의아이들)도 참여해, 아일랜드 떡볶이 등 본인들만의 특색 있는 레시피를 공개한다고 한다.

줄리엔 강은 “한국 음식 중에서도 특히 떡볶이를 좋아한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떡볶이가 세계적인 음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10 서울 떡볶이 페스티벌’는 지난 해 관객 5만 여명을 이끌며 이색적인 페스티벌로 화제를 모았으며, 올해에는 5월 7일부터 9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