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DTV2010-04-23] 신예 정주연이 삼성화재 마이애니카 광고에서 드라이빙을 즐기는 여인으로 등장, 청초한 외모와 상큼한 미소를 발산하고 있다.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 현장 사진 속에서 정주연은 자연스러우면서도 다양한 면모를 선보였다. 촬영 대기 중 핸드폰으로 장난하고 있는가 하면, 카메라를 깜찍하게 쳐다보기도 하고,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 하며 집중하는 등 사진마다 다양한 매력을 발휘하고 있다.
소속사인 sidusHQ 관계자는 “KTF SHOW 광고 속 ‘때문에 걸’로 관심을 받은 이후, 광고뿐 아니라 드라마, 영화 관계자들의 문의 전화가 있다.”며
“연예계의 많은 관계자들이 ‘전지현급 신인의 등장’이라고 입을 모을 정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 CF와 더불어 활발한 연기활동으로 다가갈 정주연씨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MBC ESPN <날려라! 홈런왕>의 꽃미녀 구단 매니저로 활약하고 있는 정주연은 에픽하이의 뮤직비디오 ‘따라해’로 데뷔, 에픽하이의 ‘트로트’, MC스나이퍼의 ‘마법의 성’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어 KTF ‘SHOW’ 데이터 완전자유요금 CF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낭랑한 목소리로 “때문에~ 때문에”라는 노래를 선보이며, ‘때문에 걸’이라는 애칭을 선사 받기도 했다.
소녀시대의 윤아와 이요원을 섞어놓은 듯한 청초한 미모와 S라인의 아름다운 몸매를 뽐내는 정주연은 건국대학교 영화과 2학년에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