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탄생> ‘봉미커플’ 응원

[NTDTV 2010-04-07] 시청률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KBS <부자의 탄생>의 인기만큼이나 신미-석봉의 커플이름도 많아지고 있다.

지난 5일 11회 마지막 부분에 석봉이 신미의 이마에 입맞춤하는 장면이 방송됐는데, 이는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임을 알리는 것.

네티즌들은 봉미커플, 코믹반전커플, 쌀보리커플 등 이색 커플이름을 지으며 이신미와 최석봉 커플의 러브라인을 반기고 있다.

시청자들의 드라마 속 커플 응원은 드라마의 인기 척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최근 인기를 얻은 작품들 중 <지붕 뚫고 하이킥>의 ‘준세커플’, ‘지정커플’, <파스타>의 ‘붕쉐커플’ 이 대표적이다.

또 하나의 커플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부자의 탄생>은 시청률 20% 돌파를 눈 앞에 두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