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DTV 2010-03-29] 배우 최강희가 영화 <애자>로 제 4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인기상을 받았다
이미 2009년 청룡 영화제에서 인기상을 받은 최강희는 청룡과 백상, 국내 최고의 시상식에서 연속 수상하며, 인기상 2관왕에 올랐다.
제 46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인기상에는 최강희와 함께 장근석이, TV 부문 인기상에는 이승기와 윤아가 받았는데, 최강희는 이들 20대 아이돌 스타들과 함께 최고 인기 스타로 꼽혀 뜨거운 인기를 느낄 수 있었다.
전국 200만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한 영화 <애자>에서 최강희는 고등학생부터 30대 작가까지 폭넓은 감정 연기를 선보여 관객과 평단 모두의 호평을 받았으며, 10대부터 60대까지 폭 넓은 팬층을 확보하게 됐다.
최강희는 현재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어 조만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