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브로코리’ 4월호>
[NTDTV 2010-03-26]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고수 아역으로 출연한, 신예 김수현에게 일본 매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 케이블 KNTV와 JCOM, JCN 에서는 지난 20일부터 일본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를 방송하고 있으며, 주연배우들과 김수현의 인터뷰가 담긴 드라마 소개 영상도 방영해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김수현는 일본 매체들의 인터뷰 요청을 받고 있으며, 일본 대형 매니지먼트사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등, 한류스타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주자로 점쳐지고 있다.
김수현은 최근 한류잡지 ‘브로코리’ 4월호를 통해 근황을 궁금해 하는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으며, 일본에서 발매되는 ‘한류피아’ 봄호에서는, 기자들이 소개하는 ‘2010년 주목해야 할 신인배우’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김수현은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 캐스팅돼, 5월 방영을 목표로 사전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