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현우, 모델로 변신

[NTDTV 2010-03-26] MBC <파스타>의 ‘귀여운 뽀글머리’ 현우가 <2010 서울패션위크>에서 클래식 댄디 가이의 매력을 발산한다.

<2010 서울패션위크>에서 현우가 등장하는 런웨이는 남성 캐릭터캐주얼 ‘본(BON)’으로, 2000년 서울패션위크가 시작된 이래 5년 연속 참가한 브랜드다.

브랜드 ‘본’ 관계자는 “특히 이번에는 색다른 스테이지 구성과 차별성 있는 클래식 감성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다고 전했다.

그리고 현우에 대해선, “남자와 소년을 넘나드는 외모와 <본>에 어울리는 댄디한 감성이 이번 컬렉션 컨셉과 적합하여 캐스팅하게 되었다” 며, “182cm이라는 훤칠한 키와 방송을 통해 선보인 탄탄한 몸매 등, 모델 못지않은 타고난 바디로 런웨이를 찾은 여심을 흔들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현우가 모델로 등장하는 ‘본’ 컬렉션은 27일(토) 서울 무역전시 컨벤션센터(SETEC)에서 진행하며, 풍부한 클래식 감성과 70-80년대의 아날로그 아이콘의 향수를 선보인다.

한편 영화 <쌍화점>에서 호위무사로 데뷔한 현우는 MBC <태희혜교지현이>에선 치킨집 사장으로, SBS <드림>에선 파이터로 출연했으며, 최근 MBC <파스타>에서 이태리파 요리사로 출연해 강아지 같은 외모와 장난기 넘치는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