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DTV 2010-03-18] ‘청춘의 얼굴’ 봉태규가 영화 <청춘 그루브>에서 패셔니스타로 새로운 매력을 발휘한다.
봉태규는 영화 <청춘 그루브>에서 자유로운 영혼의 래퍼 ‘서창대’역을 맡아, 모히칸 스타일의 파격적인 헤어와 감각적인 레이어드 룩으로, 힙합 뮤지션 다운 개성 넘치는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2000년 영화 <눈물>로 데뷔한 봉태규는 작품들과 시상식, 일상적인 사진 등을 통해 ‘친근하고 유머러스한 패셔니스타’ 로 사랑 받아왔다. 특히 2030 남성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편안하면서도 위트 있는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여 젊은 남성들의 지지를 얻었다.
봉태규는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캐쥬얼 룩부터 보타이와 뿔테 안경, 유머러스한 디테일이 살아있는 수트 룩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며, ‘스타일 액터’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패셔니스타 배우 봉태규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청춘 그루브>는 오는 4월 관객들을 찾아가기 위해 후반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봉태규가 살인마 역할로 연기 변신을 감행할 영화 <생존>는 4월 초 크랭크 인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