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A(제아), 데뷔앨범 활동 마무리

[NTDTV 2010-02-28] ZE:A(제국의아이들)은 오는 27일 MBC <쇼! 음악중심> 방송을 끝으로, 데뷔곡 `마젤토브(Mazeltov)`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ZE:A(제국의아이들)은 데뷔 전,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리고 전국 윙카 게릴라 콘서트를 50회 이상 열기도 했다.

1월 7일 데뷔 앨범을 발표 후, 타이틀곡 `마젤토브(Mazeltov)`가 계속 음원차트 상위를 기록하며,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활약했다.

또한 최고의 탑 스타들만이 찍는다는 핸드폰 광고에 전격 캐스팅됐으며, 멤버 개개인이 교복 브랜드 모델, 주류 광고에서 활약하는 등 `광고계 블루칩`으로 주목 받기도 했다.

ZE:A(제국의아이들)의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2달 동안 데뷔앨범 활동을 하면서 신인 그룹으로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시간이었다.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많은 가능성도 보았다. 열심히 해서 다음 앨범에서는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