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DTV 2010-2-19] 미니 3집 앨범 ‘루팡’의 컴백무대를 앞두고 있는 카라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카라가 지난 17일과 18일에 여러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앨범의 전 수록곡을 선 공개하자마자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19일에는 도시락닷컴, 엠넷닷컴, 소리바다, 벅스, 몽키3등의 대부분 음원사이트에서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카라 소속사 관계자는 “컴백무대 후 반응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루팡’의 안무가 ‘미스터’의 엉덩이춤 이상으로 강한 매력이 있어, 팬심을 굳히기에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카라는 “첫방송을 하기도 전에 “루팡”의 1위 석권이라는 희소식에 부담감은 크지만,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맹연습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카라는 오는 22일(월) 낮 1시에 곰티비닷컴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최초 선 공개 후,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