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남장에서 몽환적 아름다움으로

[NTDTV 2010-02-09]

배우 이나영은 최근 영화에서 보여준 남장변신이 무색하리만큼, 아름다운 여신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난 1월 29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하이컷’ 표지 촬영에서, 로맨틱한 드레스를 입고 몽환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신비로움과 털털함 그리고 친숙함이 공존하는 이나영에게는 배우란 말이 가장 잘 어울린다”며 “단순한 아름다움을 뛰어넘어, 이나영만의 특별한 느낌이 살아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