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류상욱, 예능 신고식 치뤄

[NTDTV 2010-02-03] 신예 류상욱이 KBS <출발 드림팀>에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류상욱은 지난 해 MBC <선덕여왕>에선 준수한 외모의 화랑 ‘대남보’ 역으로, 주말드라마 <인연만들기>에서는 유진의 상대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또 새해부터 중국에서 유명 가전 브랜드 OPPO의 모델로 발탁되어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류상욱은 지난 1월 13일 슈퍼주니어의 은혁, 데니안, 최필립 등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에서 강추위 속에 <출발 드림팀> 을 촬영했다.

류상욱은 <선덕여왕>에서 아버지 ‘미생’ 역을 맡은 정웅인의 목소리를 성대모사하는가 하면, 숨겨진 노래실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고등학교 때 화랑선발대회에서 입상하고 대학입시 때 체대를 준비했던 이력답게, 촬영장에서 남자다운 건강미와 담대한 매력을 발산해 박수를 받았다.

촬영 관계자는 “노래실력도 뛰어나고 꽃미남 외모에 남자다운 매력까지 있어,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