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DTV 2010-01-25] 드라마 <파스타>의 ‘귀여운 뽀글머리’ 현우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집중해서 대본을 보는가 하면, 해맑게 웃으며 손가락으로 V를 그리기도 하고, 귀엽게 혀를 내밀며 머리를 긁적이는 등 자연스러운 평소 모습에서도 귀여움이 가득 묻어난다.
현우는 <파스타> 프린스 3인방 중 장난꾸러기 요리사 지훈 역을 맡아, 장난기 넘치는면모를 능청스럽게 선보이며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트레이드 마크인 뽀글머리는 강아지 같은 귀여운 외모와 찰떡궁합을 이루며, 전문 패션 모델 못지 않는 훤칠한 기럭지와 남다른 패션 감각까지 발휘하며 극의 비타민 역할을 하고 있다.
현우는 영화 <쌍화점>에서 미소년 호위무사로 데뷔한 후, MBC <태희혜교지현이>에서 ‘꽃미남 치킨집 사장’으로 출연했으며, SBS <드림>에서는 남성미 넘치는 꽃미남 파이터로 변신했다.
또 연기뿐 아니라 음반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끼와 재능을 발휘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