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DTV 2010-01-20] 지난 주 신인그룹 ZE:A (제국의아이들)가 지상파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공식 팬카페에 데뷔 소감을 밝혔다.
ZE:A(제국의아이들) 리더 문준영은 19일 새벽 팬카페에 “제국의아이들이 드디어 첫 방송을 했어요”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문준영은 “지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너무 정신이 없어서 지금에야 인사드린다.”며
무대 위에서 여러분들의 응원 소리를 들으니, 정말 데뷔했구나 실감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제국의아이들 9명이 모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고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며
“뮤직뱅크 사전녹화가 끝난 후 부모님과 만났을 때 멤버들 모두 눈가에 눈물이 맺혔다”고 회상했다.
앞으로의 각오에 대해 “이제 시작이다. 그 동안 기다려주신 만큼 앞으로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겠다. 지금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장수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ZE:A(제국의아이들)의 타이틀곡 `마젤토브`이 방송된 후, 각종 포털 사이트에 `제국의아이들`과 `문준영 얼짱`이 검색어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