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DTV 2010-01-15] 댄디가이 데니안이 과묵한 호위무사로 변신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휘하고 있다.
드라마 <추노>에서 데니안은 혜원(이다해 분)의 오빠인 김성환(조재완 분)의 호위무사 백호 역을 맡아, 듬직하게 혜원과 성환의 곁을 지킨다.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 데니안은 안정적인 사극 톤,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눈빛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 남몰래 혜원을 향해 연정을 품고 있지만 말할 수 없는, 백호의 애절함을 표현해내며 극의 감초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