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DTV 2010-01-12]
대한민국 최고가수 2PM의 닉쿤이 코트 위에서 국민 남동생 이용대 선수와 만났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PM의 닉쿤이 12일 오후 <2010 빅터 코리아 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경기장을 방문하여 이용대 선수와 만날 예정이다.”고 밝혔다.
대한 배드민턴 협회 측의 러브콜을 받고, 닉쿤은 휴가까지 반납하며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무대 위의 왕자로 한반도 누나들의 사랑을 받는 2PM 닉쿤, 코트 위의 왕자로 국민 남동생으로 사랑 받는 이용대 선수, 이 둘은 1988년 동갑내기 스타다.
닉쿤은 “이용대 선수를 무척 좋아한다. 이용대 선수가 경기하는 모습을 TV로 지켜보곤 했는데, 직접 만나게 되어 무척 설렌다.”고
“미국에서 학교 대표 배드민턴 선수로 활동했는데, 한국에서도 대회장을 방문하게 되어 기쁘고, 이용대 선수와의 즐거운 시간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0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는 12일부터 17일까지 올림픽 제2체육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