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DTV 2009-01-07]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이하 클스)에서 고수, 한예슬이 아름다운 ‘스노우 키스’를 선보인다.
극중 강진(고수 분)과 지완(한예슬 분)은 서로 뜨겁게 사랑하지만, 그 동안 엇갈린 채 마음을 숨겨왔다.
10회에서는 드디어 서로 사랑을 확인하고, 가슴 떨리는 눈물의 첫 키스를 나누는 것.
하얀 눈이 흩날리는 로맨틱한 밤, 애틋한 눈물을 흘리며 입맞춤하는 강진과 지완의 모습이 애절하고 아름답게 그려졌다.
드라마 제작진은 “키스신을 찍는 당시, 잠시였지만 갑자기 눈이 내려서 현장 스탭들도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에 휩싸이기도 했다. 고수, 한예슬씨의 ‘스노우 키스’는 2010년 새해, 가장 기억에 남는 환상적인 키스신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