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조깅화 스타일’유행 예감!

[NTDTV 2009-01-07] 엣지 있는 이나영의 패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바로 조깅화 패션 스타일!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에서 이나영은 활동적인 사진작가를 소화하기 위해 원피스에 과감하게 조깅화를 매치하거나, 박스 남방+ 레깅스에 조깅화를 매치해 스타일리쉬한 룩을 완성했다.

특히, 원피스에 조깅화를 믹스 매치한 스타일은 한국에서 시도되지 않은 룩으로, 로맨티시즘과 스포티즘의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나영의 스타일리스트는 “이나영씨뿐만 아니라 일반 여성들도 한 번 시도해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너무나 편안한 스타일”이라며

“남성들이 수트에 운동화를 매치하듯이, 여성들도 조깅화를 다양한 룩에 매치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10년 유행을 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