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DTV 2009-12-31] 인기 여성그룹 쥬얼리 박정아가 완치 판정을 받고, 2009 MBC 가요대제전을 시작으로 ‘러브스토리’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 22일 고열과 감기몸살 증세로 병원에 입원,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활동을 중단했던 것.
쥬얼리는 31일 2009 MBC 가요대제전에서 ‘러브스토리’와 ‘슈퍼스타’, ‘원 모어 타임’ 등 그 동안의 히트곡을 모아 스페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날 무대는 8~9년 동안 쥬얼리로 활동해 온, 박정아와 서인영이 쥬얼리로 참여하는 마지막 연말 가요축제인 만큼 의미가 깊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그 동안 고열을 동반한 신종플루로 병원에 입원한 박정아가 29일 완치 판정을 받고 연습에 합류하게 됐다. 노련미 넘치는 쥬얼리만의 멋진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