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the SHOW’, 솔직한 모습 공개

[NTDTV 2009-12-27] 이지아는 지난 2007년 MBC<태왕사신기>로 데뷔한 이래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아왔으며 <태왕사신기>, <베토벤 바이러스>, <스타일> 등 모든 출연 드라마들이 일본에 방영되었다.

배우 이지아의 인간적이고 솔직한 모습이 25일 쉬즈 올리브 ‘the SHOW’를 통해 공개되었다.

베일에 쌓여졌던 이지아가 리얼리티쇼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

이번 방송은 지난 5월부터 촬영한 이지아의 일상과 솔직한 인터뷰가 담겨 있다. 특히 데뷔 이래 첫 팬미팅인 ‘All a matter of Perspective’ 그 뒷이야기가 소개되었다.

또한 이지아가 직접 부른 ‘뱀파이어’라는 노래가 이번 ‘이지아 the SHOW’의 배경음악으로 공개되었고, 이 노래는 이지아가 직접 작사한 곡이어서 이지아의 꿈과 사랑을 이야기한 것이다.

방송 관계자는 “자신만의 개성을 잃지 않고 뭐든 열정으로 성취하고 마는 멋진 배우”라며 “방송을 통해 따뜻하고 인간적인 면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지아는 최근 한국의 감독과 배우, 일본의 작가들이 함께 힘을 합친 텔레시네마 <내 눈에 콩깍지>에서 ‘왕소중’이라는 역할로 미녀와 추녀를 오가는 1인 2역을 소화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이라는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