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DTV 2009-12-24] 배우 이보영이 12월 31일 2009 MBC 가요대제전에서 김구라, 신정환과 함께 공동 진행자로 나선다.
2009 MBC 가요대제전은 올 가요계를 총정리하며, 2009년을 빛낸 최고의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이보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보영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인사 드리는 만큼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많이 준비하고 있다” 며
“깜짝 놀랄만한 특별무대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보영은 지난 11월 개봉한 영화 <나는 행복합니다>에서 현실의 괴로움을 감내해야 하는 간호사로 180도 변신해, ‘이보영의 재발견’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최근 이보영은 신하균 ? 백윤식과 함께 출연한, 사전 제작 드라마 ‘위기일발 풍년빌라’의 촬영을 모두 마치고, 또 다른 연기변신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