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DTV 2009-12-24] 미니시리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이하 클스)에 송중기, 김수현이
깜짝 재등장한다.
송중기, 김수현은 12월 24일(목) 8회에서 강진(고수 분)의 회상 속에 등장해, 지완(한예슬 분)은 미처 알지 못한 과거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송중기는 지완(한예슬 분)의 다정한 오빠 지용을, 김수현은 강진(고수 분)의 아역으로 고독한 반항아의 모습을 연기해, 드라마 초반에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제작진은 “송중기, 김수현이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촬영장 분위기가 밝고 즐거웠다.
특히, 여성 스탭들의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을 정도였다.”며
“두 훈남 송중기, 김수현의 재등장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현재, 송중기는 연기활동과 더불어 KBS <뮤직뱅크> MC, <출발 드림팀 시즌2> 등에도 출연하고 있으며, 김수현은 오는 28일 SBS 연말 특집극 <아버지의 집>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