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DTV 2009-12-19 ] 미니시리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이하 클스)의 주인공 고수, 한예슬이 대본 보는 사진이 큰 인기다.
이는 드라마의 공식 트위터(http://twtkr.com/snow_xmas)에 공개된 사진으로, 레전드급 미모를 자랑하는 고수, 한예슬의 대본 보는 사진이 화보를 방불케 하는 것.

대본 보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열공남녀’ 고수, 한예슬
또한 대본에 진지하게 몰입하는 모습은 마치 시험을 앞둔 학생 포스를 뿜어내기도 한다. 이에 스탭들은 고수, 한예슬에게 ‘열공남녀’라는 애칭을 붙여주기도 했다고.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한, 두 주인공의 열정과 노력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