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우윳빛 동안의 유혹

[NTDTV 2009-12-08] 배우 홍수현이 SBS 월화 드라마 <천사의 유혹>에서 우윳빛 동안과 청순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홍수현은 이 드라마에서 고아 출신의 간호사 ‘윤재희’ 역할을 맡아, 자신을 어릴 때부터 후원해 준 키다리 아저씨 안재성(배수빈 분)과의 순수하고 희생적인 사랑을 그리고 있다.

홍수현은 클로즈업 될 때마다 우윳빛 동안의 미모를 발산하고 있으며, 투명한 피부와 동그란 눈, 소녀 같은 미소로 ‘청순미의 대명사’라 불려지고 있다.

특히 지난 4회의 회상신에서는 교복을 입은 풋풋한 여고생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했다.
또 내추럴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데이트 룩을 선보이고 있는데, 홍수현이 착용하는 자켓, 원피스, 가방, 모자, 액세서리 등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홍수현은 최근 대종상 영화제 개막식에선 파격적인 드레스 룩을, 패션화보에선 과감한 커트의 미소년 룩을 선보이며, 드라마에서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